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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공수도연맹 극진관
서울지부도장
KYOKUSHIN KARATE
PROGRAMS
묵상 및 예절
수련전과 마무리는 묵상을 하고 함께 수련한 이들에게 예를 갖춥니다.
무도의 세계에서 옛부터 '무도는 예(禮)로 시작해서 예로 끝난다'는 말이 전해져 옵니다만 상대와 직접 손발 또는 무기 등이 교차하는 곳에서 예가 없다면 단지 폭력에 지나지 않는 행위가 되기 쉽습니다.
나를 지키고 상대를 제압하기위한 힘을 기르고 기술을 배우는 것이 무도의 수련이지만 역설적으로 수련을 통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나아가 상대를 존중하며 평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점차 갖추어지게 됩니다.
stretching
스트레칭
유연성 향상과 더불어 수련중의 부상방지 및
기술활용범위를 넓혀줍니다
basic
기본 수련
가라테의 토대가 되는 서기에서부터 손, 발의 기본기술의 수련으로 탄탄한 핵심능력을 쌓아 갑니다
kumite
쿠미테
쿠미테란 직접 손을 맞댄다는 뜻으로 실전과 같은 대련(겨루기)을 말합니다
평상시는 손발에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서로 부상을 입거나 입히지 않도록 스파링 방식으로 연습을 합니다. 힘을 가볍게 연습하여 일상생활이나 일에 지장을 주지 않고 안심하여 수련할 수 있습니다. 부상 없이 지속하여 수련하는 것으로 보다 빨리 상급자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
mitt
physical training
피지컬 트레이닝
단순한 동작부터 화려한 기술에 이르기까지 요구되는 체력이 부족하면 구사하는데 금방 한계가 올 수 있습니다. 필요한 근력과 지구력, 순발력 등을 향상시킵니다.
kata
카타(형)
오랜역사를 거쳐 정립된 가라테의 정화
최배달 총재는 토대가 되는 기본, 이치에 맞는 카타의 수련이 이어져 화려한 쿠미테가 가능해진다고 역설하셨습니다.
기본에서 익힌 기술을 이동하며 수련합니다. 동시에 카타 속에 녹아 있는 가라테 독자의 기술이 습득됩니다. 힘의 강약, 기술의 완급, 호흡 조절 등에 주의를 기울여 연습하는 것에 의해 가라테의 동작을 익힙니다.
극진공수도 극진관의 수련 카타에는
태극1~3(太極その1~3), 평안1~5(平安その1~5), 미자형(米字形), 십자형(十字形), 주노카타1~2(什の型その1~2), 안삼(安三), 삼전(三戦), 격쇄소(撃砕小), 격쇄대(撃砕大), 전장(転掌), 최파(最破), 와룡(臥竜), 정원진(征遠鎮), 십팔(十八), 관공(観空), 오십사보(五十四歩)의 제정 카타와 내보진초단~3단(内歩進初段~3段), 이토스의 발쇄(糸洲のパッサイ)
등의 고류 카타가 있습니다.
self-defense
호신
자기방어의 범위를 넓히다
지르고 차기 위주의 일반적인 쿠미테에서 기본이나 카타로부터 응용하여 나아가 보다 다양한 상황별 호신기술을 익힙니다.
미트 트레이닝
정확하고 빠르며 파워풀한 타격감과 스테미너를 양성. 스트레스해소에도 탁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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